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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상식

금융시장(Financial Market)

by taxis 2021. 10.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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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내용은 참고 용도로만 활용하시기 바라며, 정확한 정보는 관련 기관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출처: 한국은행


금융시장이란?


경제주체 사이에 돈의 융통, 즉 금융거래가 이루어지는 장소를 금융시장*이라 하고, 그 매개수단인 증권 또는 채무증서를 금융상품이라고 합니다. 금융시장의 역할은 다음과 같이 정리할 수 있습니다. 금융시장은 자금의 수요자와 공급자를 연결시켜 주는 자금중개 기능을 수행하여 자금이 효율적으로 배분되고 나아가 경제 전체의 후생이 늘어나게 합니다. 경제주체들이 금융거래를 하는 데 들어가는 탐색비용과 정보비용 등 각종 비용과 시간을 줄여 주는 한편 적절한 자금 운용 및 차입 기회를 제공합니다. 투자자에게는 금융상품을 언제라도 다시 팔아 현금화할 수 있도록 높은 유동성을 제공합니다.
*금융시장: 경제주체들 사이에 돈의 융통, 즉 금융거래가 이루어지는 시장

또한 금융시장은 금융상품의 가격, 즉 금리나 주가 등을 결정함은 물론 가격을 통해 자금 수요자의 신용과 수익성 등에 관한 각종 정보를 전달합니다. 각종 정보는 시장참가자들에게 위험을 잘 관리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금융시장은 시장참가자를 감시하고 평가하는 규율(market discipline) 기능도 하고 있습니다. 기업이 사업 확장에 필요한 돈을 주식이나
채권을 발행하여 조달하고자 할 경우 시장의 반응을 고려해야 하는데 금융시장이 이러한 계획을 부정적으로 여긴다면 기업의 자금조달 비용이 높아지고 주가가 하락할 것이기 때문에 계획을 축소하거나 포기해야 하는 경우 가 생길 수 있습니다.

이러한 금융시장은 거래 단계, 형태 그리고 상품 등에 따라 여러 가지 유형으로 구분됩니다. 먼저 거래 단계에 따라서는 발행시장(primary market)과 유통시장(secondary market)으로 나뉩니다. 발행시장은 자금의 수요자가 주식, 채권 등을 새로 발행하여 자금을 조달하는 시장이며, 유통시장은 이미 발행된 금융상품이 거래되는 시장입니다. 유통시장은 보유하고 있던 주식이나 채권 등을 손쉽게 현금화할 수 있게 해 줍니다.

다음으로 금융시장은 금융거래가 어떤 형태로 이루어지느냐에 따라 직접금융과 간접금융으로 구분됩니다. 직접금융은 자금공급자가 자금의 최종수요자가 발행한 채무증서나 주식 등의 직접증권 또는 본원적 증권을 자기 위험부담 하에 직접 매입하는 형태로 금융거래가 이루어집니다. 직접금융은 주로 증권회사를 통해 이루어지는데 증권회사는 자금공급자의 위탁에 의해 증권매매를 대행해 주고 수수료를 받거나 자신이 자금공급자로서 직접 금융시장에 참가합니다.

이와 달리 간접금융은 은행이나 자산운용회사가 예금증서나 수익증권과 같은 간접증권을 발행하여 자금공급자로부터 자금을 조달하고 이 자금으로 자금수요자가 발행한 직접증권을 매입하는 방식, 즉 자금의 수요자와 공급자 사이를 금융기관이 중개하는 형태로 금융이 이루어집니다. 금융시장은 또한 거래되는 금융상품의 성격에 따라 단기금융시장, 자본시장, 파생금융상품시장, 예금·대출시장, 외환시장 등으로 구분됩니다. 여기에서는 단기금융시장과 자본시장에 대해서 좀더 살펴보겠습니다.

주식시세표 보는 법

종목명 : 주식을 발행한 회사의 이름을 말하며 편리한 거래를 위해 종목별로 고유한 코드번호를 부여하고 있습니
다. 그리고 코드번호 옆에 쓰여 있는 알파벳‘C’는 주식의 액면가를 구분하는 기호입니다.
*액면가 : A=100원, B=200원, C=500원, D=1,000원, E=2,500원, 무표시=5,000원

주가 : 주식시세표에서 가장 중요한 정보는 주당 주식가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종가는 시장이 마치기 전 마지
막으로 거래된 주식가격입니다. 등락은 전일에 비하여 가격이 올랐거나 내린 정도, 시가는 당일 중에 처음 형성된
가격, 최고가는 당일 중에 체결되었던 가격 중 가장 높은 가격, 최저가는 가장 낮은 가격을 각각 나타냅니다. 장기적인 주가 움직임을 알아볼 수 있도록 최근 60일간 또는 52주의 최고, 최저 가격(종가 기준)을 게재하는 신문도 있습니다.

거래량 : 당일 중에 증권시장에서 거래된 주식의 수를 말합니다. 매도 100주, 매입 100주인 경우 거래량은 100
주로서 한쪽만 계산합니다. 거래량은 주식시장의 판단지표로 중요한 의미가 있으나 개별 주식 간의 거래량을 비교
할 때는 액면가가 100원에서부터 5,000원까지 다양하므로 비교하는 주식들의 액면가가 얼마인가를 우선 살펴보아
야 합니다.

주가수익비율(PER: price earnings ratio) : 기업의 주가를 주당순이익(EPS: earnings per share)으로 나눈 것입니다. 현재의 주가가 주당순이익의 몇 배인가를 파악하여 수익성보다도 주가가 높게 평가되어 있는지 또는 낮게 평가되어 있는지를 판단하기 위한 것입니다. 이때 주당순이익은 1주당 세후 순이익을 말합니다. 순이익이 높으면 대체적으로 주가는 같이 올라가는 것이 보통이므로 어느 기업의 주당순이익 증가는 향후 그 기업의 주가가 상승할 수 있는 여력이 많다고 볼 수 있습니다.


단기금융시장


단기금융시장*은 만기 1년 미만인 단기 금융상품이 거래되는 시장으로서 자금시장 또는 화폐시장(money market)이라고도 합니다. 가계, 기업, 금융기관 등이 일시적으로 여유 있는 자금을 운용하거나 부족한 자금을 조달하는 시장입니다. 사람들은 미래에 어떤 일이 발생할지 몰라서 현금을 갖고 있으려고 하는데 이 경우 해당 자금의 이자 수입을 포기하는 셈
입니다. 그러나 단기금융시장이 발달하여 있으면 여유 현금이 생길 경우 안전성과 유동성이 높은 단기 금융상품에 운용하고 자금이 일시 부족한 경우 단기 채무증서를 발행하여 조달함으로써 현금보유에 따른 기회비용을 줄일 수 있습니다.
*단기금융시장: 만기 1년 미만인 금융상품이 거래되는 금융시장

또한 단기 금융상품은 장기 상품에 비하여 금리의 변동에 따른 가격변동 폭이 크지 않아 원금 손실 위험이 적으며 유통시장에서 해당 상품을 팔아 쉽게 자금을 회수할 수 있어 유동성 위험도 크지 않습니다. 일반적으로 단기금융시장 참가자들은 대부분 위험을 회피하려는 경향이 높고 금융상품의 수익성보다는 안전성과 유동성을 중시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단기금융시장은 중앙은행이 통화정책을 수행하는 장이기도 합니다. 한국은행은 공개시장 운용을 통해 콜금리가 기준금리에 크게 벗어나지 않도록 유도하고 있습니다. 

한국은행 기준금리는 한국은행이 금융기관과 환매조건부증권매매(RP), 자금조정 예금 및 대출 등의 거래를 할 때 기준이 되는 정책금리로서 간단히‘기준금리’(base rate)라고도 합니다. 한국은행은 기준금리를 7일물 RP 매각 시 고정입찰금리로, 7일물 RP 매입 시 최저입찰금리(minimum bid rate)로 사용합니다. 그리고 자금조정 예금 및 대출 금리를 기준금리에서 각각 – 100bp 및 +100bp 가감하여 운용합니다.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물가 동향, 국내외 경제 상황, 금융시장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연 8회 기준금리를 결정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결정된 기준금리는 초단기금리인 콜금리에 즉시 영향을 미치고, 장단기시장금리, 예금 및 대출 금리 등의 변동으로 이어져 궁극적으로는 실물경제 활동에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우리나라의 단기금융시장으로는 콜(call)시장, 환매조건부채권매매(RP 또는 Repo, repurchase agreement)시장, 양도성예금증서(CD, negotiable certificate of deposit)시장, 기업어음(CP, commercial paper)시장, 통화안정증권시장, 전자단기사채시장 등이 있습니다.
*금융통화위원회: 통화정책을 수립하고 한국은행의 운영에 관한 주요사항을 결정하는 기구로서 한국은행 총재 및 부총재, 국민경제 각 분야를 대표하는 5인 등 총 7인의 위원으로 구성

선물상품의 종류

선물계약의 거래대상이 되는 상품에 따라 크게 전통적인 1차 상품선물(commodity futures)과 금융선물(financial
futures)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전통적인 1차 상품선물은 농축산물, 임산물, 비철금속, 귀금속, 에너지 등을 거래대상 품목으로 정하고 있으며 금융선물은 통화, 금리, 주가지수 등의 금융상품을 거래대상으로 하고 있습니다.

자료 : 한국거래소 홈페이지


자본시장


자본시장(capital market)은 주식과 채권이 거래되는 시장입니다. 자본시장은 기업과 정부 등이 장기적으로 필요한 자금을 조달하는 시장이라는 넓은 의미로 은행의 시설자금 대출 등 장기 대출시장을 포함하기도 하지만 일반적으로는 주식과 채권이 발행되고 유통되는 증권시장을 말합니다. 이중 주식시장은 주주권을 표시하는 주식이 거래되는 시장입니다. 주식시장에서 기업은 장기자금을 조달하고 투자자는 자금을 운용합니다. 주식을 발행하여 조달한 자금은 기업의 자기자본으로 전환되어 기업활동의 기초가 되며, 주식의 소유자는 주주로서 지분만큼 소유권을 갖습니다.
*자본시장: 주식, 채권 등 장기 금융상품이 거래되는 금융시장

기업이 주식을 발행시장에서 매각하고 나면 이 주식들은 조직화된 증권시장에서 거래됩니다. 우리나라의 증권시장은 한국거래소가 개설한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KOSDAQ), 장외주식호가중개시장(제3시장)이 있습니다. 주식의 가격은 일반 상품의 가격처럼 주식시장에서 주식의 수요와 공급에 의해 결정됩니다. 수요와 공급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수없이 많고 각 요인이 주가에 어떤 방향으로 어느 정도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한 투자자의 판단 또한 다양해 주가의 움직임을 예측하는 것은 매우 어렵습니다. 주가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크게 기업 내부요인과 외부요인으로 나누어 볼 수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내부요인은 기업의 장래 수익성입니다. 그 기업이 속한 산업이 성장산업인가의 여부는 장래 수익성을 예상할 때 고려되는 중요한 요소 중 하나입니다. 외부요인으로는 경기, 금리, 환율, 물가, 국제 원자재 가격 등을 들 수 있습니다. 그리고 북한 핵 위협과 같은 지정학적 리스크, 신종코로나바이러스 등 비경제적 요인에 의해서도 영향을 받습니다.
채권*이란 기업과 정부, 금융기관 등이 자금을 자금공급자로부터 직접 빌리기 위해 발행하는 채무증서의 일종입니다. 즉 돈을 빌리는 사람이 이 증서를 소유한 사람에게 정해진 이자와 원금을 갚아야 할 의무가 있음을 명시한 것으로서 차용증과 같습니다.
*채권: 채무자가 채권자에게 미래의 정해진 시점에 일정한 이자와 원금을 지급하기로 약속한 채무증서

채권에는 빌린 자금을 갚는 시기, 즉 만기와 만기가 되기까지 정기적으로 지급되는 이자율(금리), 만기일에 지급되는 금액 등이 적혀 있습니다. 만기일까지 정기적으로 지급되는 이자를 표면이자(coupon rate), 만기일에 지급될 금액은 액면가(face value)라고 합니다. 예를 들어 만기가 3년이며 100만 원이라고 쓰여 있고 1년 단위로 10%의 이자를 지급하는 채권이 있다면 그 채권의 소유자에게 매년 10만원씩 3년간 지급하고 3년 후에는 원금을 돌려주게 됩니다. 채권은 산 사람
이 그 채권을 만기까지 보유할 수도 있고 만기 이전에 유통시장에서 팔 수도 있습니다.

채권은 누가 발행하느냐에 따라 정부가 발행하는 국채, 한국은행이 발행하는 통화안정증권, 지방자치단체가 발행하는 지방채, 일반 기업이 발행하는 회사채, 은행 등 금융기관이 발행하는 금융채, 예금보험공사·토지공사·한국전력 등 특별법에 의해 설립된 공공법인이 발행하는 특수채 등으로 구분합니다. 또한 이자 지급과 원금 상환에 대한 제3자의 보증여부에
따라 보증채와 무보증채로 나누어 볼 수 있으며 이자지급 방법에 따라 할인채, 이표채, 복리채 등으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최근 들어서는 회사채, 은행대출채권, 카드매출채권, 주택저당채권 등과 같은 자산을 기초로 발행하는 자산유동화증권(ABS: asset-backed securities)이 금융기관과 기업의 새로운 자금조달 수단으로 자리 잡아 가고 있습니다. 

이처럼 우리나라에서 발행되는 채권의 종류는 매우 다양하며 금융이 발달하면서 채권의 종류가 더욱 늘어나고 있습니다. 기업은 주식이나 채권을 발행하여 장기자금을 조달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주식과 채권의 성격은 크게 다릅니다. 주식*은 기업의 소유권을 나타내는 증서로서 자산에 대한 청구권을 갖습니다. 어떤 회사가 주식시장에서 100만 주를 발행하였다면 주식 1주당 그 회사 이익 중 100만 분의 1의 지분을 보장해 줄 뿐만 아니라 기업의 청산 시 부채를 뺀 잔여 재산에 대해 청구권을 가집니다. 즉 주식을 보유한 사람은 해당 지분만큼 그 기업의 소유자인 것입니다. 그러나 채권을 보유한 사람은 그 기업에 대한 채권자일 뿐입니다.
*주식: 주식회사가 투자자에게 자금을 투자한 대가로 발행해 준 증서

따라서 기업이 많은 이익을 낼 경우 주주는 배당금을 많이 받을 수 있지만, 채권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정해진 이자만을 받습니다. 손실이 나더라도 채권 보유자는 정해진 이자를 받지만, 주식 보유자는 회사에 돈이 남지 않아 배당금을 받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투자자의 입장에서 보면 일반적으로 주식은 채권보다 위험부담이 더 크며 자산 자체의 가격의
변동이 심합니다.

파생금융상품시장이란?

투자자들은 다양한 금융상품을 분산하여 보유함으로써 가격변동에서 오는 위험을 어느 정도 줄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투자의 다양화만으로 위험을 줄이는 데 한계가 있습니다. 우선 다양한 금융상품을 보유하기 위해서는 충분한 돈이 있어야 한다는 제약이 있습니다. 또한, 어떤 방식으로 자산을 분산시켜야 위험이 줄어드는지 알아내는 것도 그리 쉽지 않습니다. 이런 한계를 극복하고 좀 더 효율적으로 위험을 줄이기 위해 고안된 것이 파생금융상품(financial derivatives) 입니다.

파생금융상품의 가격은 채권, 주식, 외환 등 기초가 되는 상품의 가격변동에 따라 파생적으로 결정되는 특성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파생이란 말이 붙은 것인데, 대표적인 파생금융상품에는 선물(futures), 옵션(option), 스왑(swap)이 있습니다. 먼저 선물은 기초가 되는 금융상품을 미래의 정해진 시점에 특정한 가격으로 사고팔기로 미리 약속하는 거래입니다. 예를 들어 기업이 3개월 후에 수출대금으로 달러를 받을 계획인데 환율이 변동하는 데서 오는 위험을 회피하기 위해 은행과 1달러당 1,200원인 현재 환율에 팔기로 계약을 맺을 수 있을 것입니다.

다음으로 옵션은 미래의 일정한 시점 또는 기간 동안 미리 약속한 가격으로 주식 채권 환율 등을 사거나 팔 수 있는 권리만 부여하는 계약입니다. 따라서 반드시 이를 이행해야 할 의무까지 갖는 것은 아니라는 점에서 앞서 말한 선물과 차이가 있습니다. 스왑은 두 개의 금융자산 또는 부채에서 파생되는 미래의 현금흐름을 교환하기로 하는
계약을 말합니다. 스왑은 예컨대 교환하는 대상에 따라 통화를 서로 교환하는 통화스왑과 금리 흐름을 교환하는 금리스왑으로 다시 크게 구분할 수 있습니다.


NEWS


금융硏 "공매도 금지가 금융시장 변동성 높여, 완전 허용 검토해야"

서울파이낸스 2021.10.04
이후 국내 주식시장 유동성과 변동성 변화를 분석했다.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급격한 주식시장 하락세를 진정시키고자 금융당국은 작년 3월 16일 모든 상장주식에 공매도를 금지했다. 1년여가 지난 올해 5월 3일에는 코스피200과 코스닥150...


금융당국 "中 헝다사태,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 경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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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재부·한은, 대응방안 등 점검"글로벌 통화정책 정상화 과정중 시장 불안요인 돌출 가능성 상존" 증권가 "부정적 충격은 불가피 시스템리스크 확산 가능성 적어" 증시 한때 출렁.. 가상화폐는 급등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헝다 사태는 외부 충격이 아닌 중국 정부의 선제적인 부채 축소 정책에 의한 결과인 데다 중국 단기금융시장에 심각한 이상 조짐은 없다. 변수는 중국 정부가 어느 선에서 개입하느냐 여부”라며 “한국은 중국의 영향을 많이 받는 국내...


자본 시장 고유명사 '카카오'..규제 리스크에 시장서 발빼나

이데일리2021.09.20
규제 리스크에 향후 자본시장 행보 관심골목상권 침해·문어발식 확장 지적에도투자 위축에 국내 자본시장 영향 반론도, 국내 자본시장에서 ‘고유명사’로 꼽히던 카카오(035720)가 ‘규제 리스크’ 직격탄을 맞으면서 향후 자본시장에서 어떤 행보를 보일지에 관심이 쏠린다. [그래픽=이데일리 문승용 기자] 플랫폼 업계의 문어발식 확장에 제동을 걸어야...


'금융시장 블랙스완' CFD·TRS..투자 세부내역 보고 의무화한다

한국경제 2021.10.01
거래소, 내년 1월부터 시행레버리지 위험도 파악 가능해져'한국판 빌황 사태' 방지 기대증권사 대리거래 가능했던 CFD'깜깜이' 실소유자까지 파악 가능, 일환이다. TR은 장외파생상품 거래의 세부 정보를 중앙집중화해 수집 및 보관·관리하는 시스템이다.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가 장외파생상품 시장의 위험 노출에 대한 정보가 부족해 발생했다는 반성 아래 2009년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에서 설치하기로 합의...


# 위 내용 중 수정 및 보완할 부분이 있으신 경우 이메일이나 댓글로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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